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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 시분할 다중화 (다단계 다중화, 복수 슬롯 할당, 펄스 채워넣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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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 시분할 다중화 (다단계 다중화, 복수 슬롯 할당, 펄스 채워넣기)

솜.코 2023. 6. 5. 16:08

 

데이터 전송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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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M의 다른 문제는 입력 측의 데이터 전송률이 다른 경우에 대한 처리이다.

 

데이터 전송율이 동일하지 않다면 '다단계 다중화', '복수 슬롯 할당', '펄스 채워넣기'의

세 가지 전략을 조합하여 해결할 수 있다.

 

 

다단계 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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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다중화는 어느 입력의 데이터율이 다른 것들에 비해

정수 배만큼 빠를 때 사용되는 기술이다.

 

 

 

처음 2개의 입력을 먼저 다중화하여 다른 3개의 입력과 같은 속도로 만들 수 있다.

 

 

복수 슬롯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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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슬롯 할당 경우에는 단일 입력 회선에 1개보다 많은 슬롯을 할당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의 그림은 50kbps의 입력 회선에는 2개의 슬롯을 할당하고 있다.

다중화 풀기를 끼워 넣어 하나의 입력 회선으로부터 2개의 출력 회선으로 만든다.

 

 

펄스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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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발신지의 비트율이 다른 것의 정수 배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위의 두 기법을 사용할 수 없다.

 

한 가지 해결책은 가장 높은 데이터율의 입력 회선을 주 데이터율로 하고

그보다 낮은 데이터율의 입력 회선에는 공 비트를 끼워 넣어 데이터율을 높인다.

이 기술은 펄스 채우기, 비트 패딩, 비트 채우기라고 부른다.

 

 

 

 

프레임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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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M을 구현하는 것은 FDM을 구현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

 

특정 채널의 비트를 잘못된 채널이 받을 수 있어

1개 또는 그 이상의 비트를 각 프레임의 앞에 끼워 넣는다.

 

이 비트들을 '프레임 구성 비트'라고 한다.

 

 

 

다중화 푸는 장치가 들어오는 채널에 보조를 맞추어

시간슬롯을 정확하게 분리해낼 수 있도록 프레임마다 일정 패턴을 따라서 만들어진다.

 

이 보조 맞추기 정보는 대부분 프레임당 1비트로 만드는데

위의 그림처럼 0과 1을 반복하여 섞어 쓴다.

 

 

 

 

 

 

 

 

* 해당 글은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 책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 5 (Forouzan)